2월 청년희망적금 만기 다양한 목돈불리기 (도약계좌 전환방법)

2월에 만기 되는 청년희망적금 만기일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납입이 어려워 해지하는 청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계속되는 물가상승에 따라 목돈을 모으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거겠죠

청년희망적금 만기 시 청년도약계좌로 전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그 외에도 다양한 목돈 불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여기]

1. 청년도약계좌로 전환하는 방법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청년이 5년 동안 70만 원 한도로 적축하면 정보지원금을 합산해 5천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상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맨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2월 만기가 도래하는 청년희망적금 만기환급금을 청년도약계좌로 전액 납입할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을 월 50만원씩 저축하셨다면 원금 1,200만 원과 금리 6% 기준 적금이자 75만 원을 만기 시 수령하실 수 있으실 텐데요. 원금+이자에 저축 장려금 36만 원이 추가되어 총 1,311만 원 정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을 청년도약계좌로 전환하시게 되면 적립액으로 인정되어 정부지원금까지 받으실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 만기 수령액 1,260만원 정도 청년도약계좌에 일시납입하면 70만 원씩 18개월 차 납부금액으로 인정되어 19개월 차부터 납입하시면 되는 부분입니다.

납입액을 70만원 최고 금액으로 납부하시게 되면 일반 저축 상품에 넣는 것보다 5년 뒤 407만 원의 수익 약 2.7배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5년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제부터 3년만 유지해도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중도해지하더라도 가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월 25일부터 2월 16일까지 은행 앱을 통해 전환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외에도 목돈 불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저율과세 예금 전환

지역 신용협동기구(새마을금고, 농협, 신협, 수협) 조합원 가입 시 저율과세(비과세)로 예금을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1인당 3천만 원까지 비과세로 묶어둘 수 있으며 일반 이자소득 1.4% 세율이 적용됩니다.

<신청방법>
은행을 가시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신협 은행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니 여러 신협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유리한 상품으로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파킹통장

현재 시중 은행 파킹통장 금리는 3.0%~3.5%로 우대금리 조건 확인 후 은행앱에서 모바일로 상품 가입하시면 되는데요

만기 후 목돈 1,300만 원을 3% 파킹통장에 넣어두면 한 달에 약 32,500 정도 이자수익이 발생되니 쏠쏠한 것 같습니다.

4. 단기예금 활용

현금을 일반 통장에 그냥 넣어두면 빨리 소비하기 마련인데요

당장 목돈이 나갈 일이 없다면 단기예금 가입하여 목돈을 불리는 방법도 좋습니다.

단, 가입기간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 상품이 있으니 아래 글 꼭 확인해 주세요

5. 특판적금 가입 후 선납이연

만기 후 금리 5~6% 이상 특판 적금을 발견했다면 가입 후 6개월분을 한 번에 납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다음 만기일 1/2 시점에 1개월분을 납입하고 만기일 전날 5개월분을 한 번에 넣는 방식으로 1년짜리 특판적금 기준 납입
가능한 금액이 월 100만 원 이상이어야 선납이연이 가능합니다.

6. 결론

본인 상황에 유리한 것으로 전환하는 게 좋습니다.

금리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니 꼭 은행별로 확인해 보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2030청년 주목] 모르면 손해보는 청년도약계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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